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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짐승에 대한 진리 독자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이 글 제목은 여러분께 아무런 미동도 발생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당연할 것이다. 왜냐면 필자나 여러분이나 모두 이 예언의 환상이 주어진 현장에 있지 않아서이다. 그러나 3500년전 지극히 높으신 지존자로부터 인류의 미래를 점지받은 제국 최고의 예언가이자 서열 2인자였던 다니엘은 죽다가 살아날 정도였다. 나 다니엘은 내 몸 안에 있는 내 영 안에서 슬퍼하였고 내 머리의 환상들이 나를 괴롭게 하였다(다니엘 7장 15절) 나 다니엘이 기절하여 며칠간 앓다가 그후에 일어나 왕의 업무를 행했다. 내가 그 환상에 놀랐으나 아무도 그것을 깨닫는 자가 없었다.(다니엘 8장 27절) 나 다니엘은 꼬박 3주간을 애도하고 있었는데, 3주 전체가 다 찰때까지 먹고 싶은 빵도 먹지 않았고 고기나.. 2023. 10. 31.
하나님의 일을 40년 동안 보고 들은 사람들... 아마 이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 중에도 특별한 사람들이었으리라. 아무리 금수저라도 이 사람들과는 쨉이 안 될것이다. 그때 너희 조상들이 나를 시험하였고, 나를 증명하였으며, 또 내가 한 일들을 40년 동안 보았다(히브리서 3장 9절) 시험하고 증명하는 일이 도무지 어떤 일인지? 독자 여러분은 감이 잘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일들이 어떤 일인지는 마태복음 4장과 출애굽기 등에 잘 나온다. 시험하는 자가 말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그렇다면 이 돌들에게 명하여 빵이 되게 해보라.(같은장 3절) 시험하는 자가 말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꼭대기에서 뛰어 내려보라. 천사들이 너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같은장 6절). 증명해보여 주겠다고 사탄이 말했다. "네가 나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내가.. 2023. 10. 31.
우리를 떠나 들려 올라가신 날까지... 독자 여러분도 한번즘 들어보셨을 것이다. 마가의 다락방, 사도행전의 기록자인 바로 그 마가의 다락방에서 베드로가 120명 가량의 다른 사람들에게 제목 글과 같이 말했다. 120명 가운데는 예수의 모친 마리아도 있었고 야고보, 요한, 안드레, 빌립, 도마, 바돌로매와 마태, 셀롯 시몬, 야고보의 형제 유다, 그리고 예수의 혈육 형제들까지, 모두 쟁쟁한 사람들이 모여 기도중에 있었다. 그들중 다수는 신약성서를 기록한 저자들이기도 했다. 그들은 '예수께서 하늘로 들려(taken up) 올라 가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왜? 그 어느누구도 의문이나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을까? 왜? 모두 잠잠했을까? 21세기 과학문명 시대 만약 이런 일로 사람들에게 말할것 같으면 혹세무민하는 정도가 아니라 당장 사이비종교라고 신고당.. 2023. 10. 31.
이전에 있던 세상 vs 현재 있는 세상 위 글은 베드로 사도가 그의 편지 글에 써놓은 말이다. 신약성경이 기록되어진 이후 이 구절은 2천년 이상 수정되어본 적이 한번도 없다. 모든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을 '현재 있는 세상'으로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을 갖지 않았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현재 있는 세상'이 유토피아로 직행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하여 멸망하였다.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다.(베드로후서 3장 7절) 참, 흑백논리다. 모가 아니면 도다. 이전 세상이나 현제 세상이나 망하지 않고 자자손손 잘 살아가면 되지않는가? 성경의 예언이 꼭 맞다는 보장도 없지 않은가? 어쩌면 .. 202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