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1 나의 왕국 II 그의 날들에는 의인이 번성할 것이다 이 글은 나의 왕국 속편이다. 그의 날은 누구의 날인가? 예수께서 왕이 되셔서 통치하시는 날이 바로 '그의 날들'이다. 예수께서 2천년 전 유대땅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나실 때 그 땅의 영주 헤롯은 '유대인의 왕'이 태어나셨다는 동방박사들의 말을 듣고 기분이 나빴다. 자신의 왕위를 넘보는 경쟁자는 살려둘 수 없었다. 결국 2살이하 갓난아이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만다. 당시 팔레스틴에서 일어난 최초의 홀로코스트가 아닐까? 원시 기독교시대 예수께서는 한 마리 아사셀(속죄양)이 되셨다. 이것이 그분이 오신 목적이었다.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예수를 보내신 목적이었기에 그는 유대인의 왕으로 보냄을 받았지만 그에게 제공된 왕국은 없었다. 예수께서 로마 총독 .. 2023. 10. 28. 장차 나타나게 될 영광 영광이 가까운 미래에 곧 나타날 것이라는 말이다. 우리 세대? 아니면 자식 세대? 화성 달 탐험 타 행성 이주, 이런거 아님. 장차 나타나게 될 영광은 우리의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볼 수 있게 된다. 독자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의 목자장이 계신가? 인간 말고... 계속... 2023. 10. 27.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틀 이것은 요한계시록 19장의 키워드다. 여타 신약 여러곳에서는 하나님의 진노 등으로 기록되고 있다. 하나님의 진노 속에 인간이 떨어지면 희망이 없다. 콩가루 정도가 아니라 완전 박살이 난다. 자 그럼 무엇이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 목록에 올라가 있는지? 독자 여러분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겁주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마련한 것이 아님을 먼저 확실히 알고 넘어가자. 하나님의 진노의 재료는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탓할 것이 아니다. 참고로 지금으로부터 거의 3500년 즈음 바빌론 제국 시대 어떤 나라의 임금이 진노한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성경 구절이 있어 이곳에 소개해 본다. 절대권력을 소유한 그의 말 한마디는 소름 그 자체다. 내가 한 칙령을 내린다. .. 2023. 10. 27. 나의 왕국 I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왕이다. 이 일을 위해 내가 태어났고 이런 이유 때문에 내가 세상에 왔다.(요한복음18장 37절) 75억 인류가 사는 이 지구는 민족과 언어 인종에 따라 5대양 6대주에 뿔뿔이 흩어져 미승인국가를 포함하여 204개국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각 나라마다 자신들의 지도자를 뽑아 지지고 볶으며 아우성치며 살아가고 있다. 다같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사람 수많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식량 에너지 연료 교육 법치 복지 국가간의 경쟁 무역 주식 암호화폐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빚더미에 올라선 국채 국가나 개인간 천문학적인 빚 이와중에도 집단서방과 글로벌 사우스 간의 분쟁 종교분쟁 등 등 세상이 아직 망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혹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저 기독.. 2023. 10. 27.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