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1 이 지구의 평화는 인류가 성경대로만 살면 이루어진다 75억 인류가 살고 이 지구에 항구적인 평화가 깃들지 못하는 이유를 아는가? 그것은 인류가 성경에서 제시한 기준대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 증거를 이 칼럼에서 계속 올릴 예정이다. 정치 경제 풍속 양심 등등 세부적인 분류는 차츰하기로 하고 성경을 읽어 나가는 순서대로 먼저 언급할 예정이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 경제분야 너희는 재판에 있어서나 자로 재는 일에나 저울로 다는 일에나 측정하는 일에 어떤 불의도 행하지 말라(레위기 19장 35절). 사법부, 주유소, 식품점 등 총체적으로 이윤이나 뇌물에 눈이 어두워 소비자를 속이거나 클라이언트를 우롱하는 일은 전세계적으로 매일 반복되고 있다. 인류가 성경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은 도무지 불가능한 것인가! * 정부 및 여론 기.. 2023. 10. 26. 이스라엘 마지막 성전과 메시아 도래 오늘 준비한 제목의 글은 현재 중동 이스라엘에서 진행중인 사건이어서 매우 민감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시온주의 극우파와 메시아닉 유대인 정당에 기반을 둔 이스라엘 통치연합이 주도하여 제3성전 건축을 위해 성전산(Temple mountain)에 있는 알 아크사 이슬람 사원 파괴를 시도하고 있다. 이때문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두 진영은 현재까지 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다. 육체의 이스라엘 민족은 그들의 메시야 도래를 학수고대 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현재 알 아크사 모슬림 사원 자리에 제3의 성전이 완공되는 시점에 유대인들의 메시야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기독교인들이나 무슬림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아니다. 구약성서 에스겔38장 이후를 보면 곡과 마곡의 전쟁이 나온다. 아마도 이것이 인.. 2023. 10. 25. 사도들은 왜 이처럼 '하늘'을 자주 언급하는가 주인들아 너희에게도 하늘에 주인이 계심을 알고 종들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라(골로새서 4:1). 주인과 종의 관계는 제국시대 또는 전근대시대에나 있었던 얘기라고 치부할런지 모르겠다. 그러나 아직도 이 지구상에는 종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인류가 소수이기는 하지만 존재하고 있다. 필자는 초인류문명 시대로 나아가는 이 시점에 인간의 신분제도를 살펴보고자 함이 아니라 바로 오늘의 주제인 '하늘'에 모든 관심을 두고 이 글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자마자 먹고 살기 바쁜 세상인데 '하늘'이란 주제는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늘은 하늘이지 그곳에 뭐 주인이 살고 있다든지, 그곳에 낙원이 있다든지, '그 곳의 주인이 인류가 기대하지 않은 어느 타이밍에 다시 이 땅에 온다든지' 라는 다소.. 2023. 10. 23. 고대 유대인과 한국 기독교인 간의 차이 구약 성경을 읽으면서 발견한 내용인데 그것은 고대 유대민족의 특별한 민족의식이다. 과거 우리나라도 고대 유대인 못지 않게 이웃 동포간 유대(紐帶)의식이 강했음을 잘 알고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선조들이 남긴 히브리 성경을 통하여 이 사실을 거의 매일 곱씹으며 살고있으니 나라없이 2천년이상 방랑한 후에도 새로 나라를 건국한 그 일념에 놀람을 금할 수 없다. 오늘은 독자 여러분과 이 부분을 잠시 생각해보고 한국 기독교인 간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생각해보고자 한다. 오늘 주제의 본문은 레위기 16장 말씀이다. 아사셀 양의 존재 유무가 두 민족간의 차이점모세의 형 아론은 이집트를 탈출한 유대인들의 수석 제사장이었다. 아론의 두 아들이 하나님 앞에 자신 멋대로 제사드리려다가 죽임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 이후 .. 2023. 10. 23.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