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억 인류가 살고 이 지구에 항구적인 평화가 깃들지 못하는 이유를 아는가? 그것은 인류가 성경에서 제시한 기준대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 증거를 이 칼럼에서 계속 올릴 예정이다. 정치 경제 풍속 양심 등등 세부적인 분류는 차츰하기로 하고 성경을 읽어 나가는 순서대로 먼저 언급할 예정이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 경제분야
너희는 재판에 있어서나 자로 재는 일에나 저울로 다는 일에나 측정하는 일에 어떤 불의도 행하지 말라(레위기 19장 35절).
사법부, 주유소, 식품점 등 총체적으로 이윤이나 뇌물에 눈이 어두워 소비자를 속이거나 클라이언트를 우롱하는 일은 전세계적으로 매일 반복되고 있다. 인류가 성경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은 도무지 불가능한 것인가!
* 정부 및 여론 기타
악한 것을 지지하지 말라(전도서 8장 3절)
이 세상에 선한 것이 있으면 반대로 반드시 악한 것도 있다. 그것이 이데올로기일 수도 있고 대중몰이 여론일 수도 있고 정치적인 프로퍼간다일 수도 있다. 성경은 모두 이것을 금하고 있다. '악한 것을 지지하지 말라'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악한 것을 지지해야 먹고사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그것이 비록 악하다 해도 계속 지지해야 정치 권력을 유할 수 있다거나 돈벌이가 계속된다면 중도포기할 인간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사단이 원하는게 바로 이런 것이다.
3천년전 유대인 현자의 글이다.
모든 사람에게 한 가지 일이 있다. 그것은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악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 미친 마음을 품고 살다가 종국엔 죽은 자에게로 간다는 것이다(솔로몬). 희망과 평화없는 지구인에게 딱 떨어지는 말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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