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베드로전서4장 7절).
'만물의 마지막(the end of all things)'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베드로가 사용했다. 과연 그가 말한 이 용어가 인류 역사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원시 기독교 시기에 예수를 따랐던 사도들과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미래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는지? 성경을 읽으며 발견한 내용들을 이곳에 정리해 올려보고자 한다...
만물의 마지막은 언제일까? 한 2100년 쯤 될까? 아니다. 그것은 만물의 마지막이라고 예수께서 선포하신 그 시점부터다. 그것은 이미 시작되어 왔다. Have + pp 처럼 과거부터 주욱 진행되어 왔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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