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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짐승에 대한 진리

by 마르코 권 2023. 10. 31.

독자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이 글 제목은 여러분께 아무런 미동도 발생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당연할 것이다. 왜냐면 필자나 여러분이나 모두 이 예언의 환상이 주어진 현장에 있지 않아서이다. 그러나 3500년전 지극히 높으신 지존자로부터 인류의 미래를 점지받은 제국 최고의 예언가이자 서열 2인자였던 다니엘은 죽다가 살아날 정도였다.

나 다니엘은 내 몸 안에 있는 내 영 안에서 슬퍼하였고 내 머리의 환상들이 나를 괴롭게 하였다(다니엘 7장 15절)

나 다니엘이 기절하여 며칠간 앓다가 그후에 일어나 왕의 업무를 행했다. 내가 그 환상에 놀랐으나 아무도 그것을 깨닫는 자가 없었다.(다니엘 8장 27절)

나 다니엘은 꼬박 3주간을 애도하고 있었는데, 3주 전체가 다 찰때까지 먹고 싶은 빵도 먹지 않았고 고기나 포도주도 입에 대지 않았으며 몸에 기름도 젼혀 바르지 않았다(다니엘 10장 2, 3절).

오 주여 그 환상으로 인하여 내 슬픔이 내게 임하여 내가 힘이 없으졌나이다. 나로 말하면, 내 안에 힘이 다 없어졌고 내 주의 종이 어찌 내 주와 더불어 말할 수 있겠습니까?(다니엘 10장 16,17절)

어떤가? 지금 필자와 여러분이 대하고 있는 모든 글과 내용들은 다니엘이 편안히 소파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써내려간 잡문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분명 넷째 짐승은 2023년 현재 이미 출현 했을까? 아님 아직도 자신의 때가 오기만을 분분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노구에 접어든 다니엘이 인류 역사 막장에  등장하려는 그 넷째 짐승에 대한 진리를 우리에게 미리 경고해 두었다.

그의 환상을 들을 준비가 되셨는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