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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주인이 나타나시는 날 세계는 현재 193개의 나라로 나뉘어져 있다. 섬나라로부터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이르기까지 각국의 토지는 국가내지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 식민지, 정복전쟁 등을 통해 뺏고 빼앗은 결과물이다. 그러나 그 어떤 인간도 자기 땅이라고 우겨본들 죽을 때 땅 한평도 못가지고 간다. 하루살이같은 인생이 땅을 소유할 수 있는 기간도 그 하루를 넘지 못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소한 이것이 자기 땅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존재가 되려면 적어도 1천년 이상 살고나 봐야 하지 않을까? 그헣다면 인류는 일단 자격 미달이다. 누가복음 11장을 읽으며 발견한 내용이다. 이 땅의 주인이 다시 돌아온다는 내용이었다. 다음이 그 내용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 2024. 9. 12.
열우라늄탄이 터졌을 때 성경을 읽으며 깜짝 놀라게 되는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여기 열우라늄탄이 터졌을 때 그 주변에 있는 인간에게 벌어지는 일들이 성경에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어 독자여러분께 잠깐 소개한다. 주께서 예루살렘과 싸운 모든 백성들을 칠 때에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그들이 발로 설 때에 그들의 살이 소멸되고 그들의 눈이 그들의 눈구멍 속에서 소멸되며 그들의 혀가 그들의 입 속에서 소멸될 것이다(슥14:12). 놀랍다. 그 엄청난 폭발과 열기로 인간의 살과 뼈, 장기가 녹아내린다. 국제적으로 그 살상력이 너무 커서 사용금지토록 한 무기다. 그런데 인간은 벌써 이런 무기를 개발 완료한 상태다. 성경 기록자들은 인류에게 이런 날이 올줄 어떻게 알았을까? 참, 떨리고도 가공할만 한 스토리다. 2024. 9. 11.
인간과 어떤 초월자와의 대화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이다. 시편91편을 읽으며 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초월자가 말했다. 나의 천사들에게 너(인간)에 대한 임무를 맡겨 네 모든 길에서 너(인간)를 지키게 할것이다. 천사들이 자기 손으로 너(인간)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실 것이다(시91:11,12) 이 구절을 기록한 나레이터는 초월자의 입장에서 서술하고 있다. 아래 구절도 역시 초월자의 시각에서 기록되었는데 그 속에 등장하는 인간이 초월자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잘 기록되어있다. 그(인간)가 내(초월자)게 사랑을 품었으니 그러므로 내가 그(인간)를 건지리라. 그(인간)가 내 이름을 알았은즉 내가 그(인간)를 높이 세우리라. 그(인간)가 나를 부르리니 내가 그(인간)에게 응답하리라. 고난당할 때에 내가 .. 2024. 9. 11.
내가 너에게 하나님이 되어줄께 I will be to you a God(출6:7).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하신 말이다. 만약 내가 잘 알든 알지 못하든 나보다 훨씬 뛰어난 존재 곧 절대자가 "내가 너에게 하나님이 되어줄께"라며 독자여러분께 찾아와 속삭이신다면 그분께 무어라 대답하시겠는가? 출6:7 절에서 말한 하나님은 이제 온 인류의 하나님이다. 유대인만의 하나님이 아니라고 믿는다. 주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민족 곧 그분께서 자신의 상속 유업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33:12). 거기에는 그리스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바바리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모든 것 안에 계시느니라(골3:11). 그분은 오직 유대인들의 하나님이시냐? 그분은 또한 이방인들의 하나님이.. 2024.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