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1 기독교는 열매를 보는 종교이다 성경을 잘 읽어봐야 한다. 바울이 로마서에서 이신칭의(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를 말했다. 성경에 이 말씀도 기록되어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한 가지 유의해볼 점이 있다. 성경의 저자이자 기록자이신 예수께서 복음서에 남기신 글들이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들은 행하지 아니하느냐? (눅6:46) 구원을 베푸시는 분께서 말씀하신다. 말로는 나를 믿는다 하면서 내가 가르친 것들은 어째서 행하지 않느냐?고 다시말해 열매가 없는 믿음을 어찌 믿음이라 생각하며 사느냐?고 반문하고 계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조 구절이 차고 넘칠 정도다. 그 중 몇가지만 소개한다. 이제 또한 도끼가 나무들의 뿌리에 놓였으니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 2024. 9. 6. 유대 민족 예언의 끝판왕 정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이 성경 구절이 가까운 미래에 사실대로 이루어 진다면 이것이야말로 그동안 숱하게 많았던 유대 민족 예언을 종결시킬 수 있는 끝판왕이라는 확신이 든다. 궁금하신 독자 여러분을 위해 지금 바로 소개하여 본다.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한다. 백성과 많은 도시 거주민들이 예루살렘으로 오는 일이 여전히 있을 것이다. 한 도시 거주민들이 다른 도시로 가서 말하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주 앞에 기도하고 만군의 주를 찾자. 나도 가겠노라, 하며 참으로 많은 백성들과 강한 민족들이 와서 예루살렘에서 만군의 주를 찾고 주 앞에서 기도할 것이다.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한다. 그 날들에는 민족들의 모든 언어 중에서 열 사람이 나와서 붙들되 곧 유대인 사람의 옷자락을 붙들고 말하기를, 우리가 .. 2024. 9. 5. 진리를 사랑하는 맘이 없으면 평화를 사랑할 수 없다 지금 주변 세상을 둘러보라. 이것처럼 분명하고 선명한 말씀이 없다. 우크라 전쟁, 팔레스틴 분쟁 모두 할 것 없이 진리를 사랑하는 맘이 없는 국가 지도자들과 그 수뇌부들이 부화뇌동하여 일으킨 비극들이지 않은가? 진리를 사랑하는 대신 거짓 맹세를 좋아하고 이웃 국가 사람들을 헤치려고 악을 꾀하는 나라는 결코 평화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 성경은 무서울 정도로 인간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다. 다음 구절을 보라. 너희 중 아무도 마음속으로 자기 이웃(국가)을 치려고 악을 꾀하지 말고 거짓 맹세를 사랑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유다의 집에게 기쁨과 반가움이 되고 즐거운 명절들이 되리니 .. 2024. 9. 5. 인간과 짐승이 서로 다른 점 성경을 읽는 도중 인간과 짐승 이 두 존재가 서로 확연히 다른 차이점을 보여주는 구절이 있어 독자여러분께 소개 드리고자 한다. 바로 다음 구절들이다. 자기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땅을 가는 자들에게 합당한 채소를 내는 땅은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니와 가시와 찔레를 내는 것은 버려지고 저주함에 가까이 있어 마지막에는 그것이 불살라지리라(히6:7,8). 이제 또한 도끼가 나무들의 뿌리에 놓였으니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느니라(눅3:9). 곧 손에 키를 들고 자신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사 알곡은 모아 자신의 곳간에 들이시되 껍질은 끌 수 없는 불로 태우시리라(눅3:17). 어려운 단어나 난해한 문장이 아니다. 짐승들은 이 땅에 살면서 업(카르마)을 쌓지 .. 2024. 9. 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