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1 7년 환난과 곤고는 유대인만을 위한 것인가? 이것은 다소 무거운 주제의 말씀이다. 7년 대환난 이것 역시 다니엘서를 깊이 알지 못하면 이해가 쉽지않다. 그러나 그동안 개신교 시작과 더불어 많은 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이 주제에 관해 숱한 책들을 써냈다. 7년 환난과 함께 꼭 등장하는 것이 휴거설이다. 이 휴거설 또한 대한민국에 온갖 이단을 양산시킨 주범이다. 모조품 가짜가 많은 것은 진짜가 없어서가 아니라 진짜처럼 보이게 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금전과 영혼을 급탈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사람을 속이고 멸망시키는 것은 마귀가 전문이다. 여기에 더해서 천년왕국 문제도 있다. 이것도 전천년, 후천년, 무천년으로 교파, 학자, 목사, 평신도 할 것없이 각자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각자 믿고 싶은대로 믿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나의 통일된 설이 없다. 왜냐면 인.. 2024. 9. 10. 언제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까? 창세기 4장을 묵상하며 혼자 해보는 생각이다. . 인류에게 미래와 희망이 더이상 남아 있지 않을 때 . 사람들이 더이상 이 지구에 살만한 나라가 없다고 생각할 때 . 땅에 있는 사람의 아들들의 탄식과 절규가 하늘에 닿을 때 이때 하늘에서 한 음성이 들려온다. 너는 파라오에게 이르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은 내 아들 곧 나의 처음 난 자니라(출4:22). And thou shalt say unto Pharaoh, Thus saith the LORD, Israel is my son, even my firstborn: 내가 네게 말하노라. 내 아들을 가게 하여 그가 나를 섬기게 하라. 그가 가는 것을 네가 거부하면, 보라, 내가 네 아들 곧 너의 처음 난 자를 죽이리라, 하라, 하시니라(출4:23.. 2024. 9. 9. 모세는 죽지 않고 살아있다 뭐라고? 무슨 뚱단지같은 소리냐고? 모세의 죽음은 예고 되었지만 그의 죽음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해서 모세는 보통 사람처럼 죽었을 것이라는게 상식이다. 그런데 여기에 반전이 있다. 지금부터 전개하는 내용은 필자 개인의 성경연구 방식이므로 독자여러분의 동의를 따로 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해서 넓은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일단 모세가 운명하기 전후 단락부터 살펴보자. 모세가 모압 평야를 떠나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의 꼭대기에 이르매 {주}께서 그에게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여 주시고(신34:1). ...중략... 이와 같이 주의 종 모세가 주의 말씀대로 거기서 모압 땅에서 죽으니라. 그분께서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그를 묻으셨으나 아무도 이 날까지 그의 .. 2024. 9. 9. 자신의 미래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세상에 거의 없다. 다시말해 자기가 어떤 죽음을 맞이하리라는 것을 알수 있는 사람이 전무하다는 말이다. 혹, 불교계에서 수련을 많이한 선승들이라면 예외런지는 모르겠으나 1분뒤 일어날 일조차 모르는 범상한 인간들에게는 가당찮은 일이라 하겠다. 그러나 성경을 읽으며 발견한 것이지만 예수 만큼은 보통 인간이 지닌 예지력을 훨씬 능가하고 계심을 알 수 있는 구절이 있어 독자여러분께 소개한다.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림받아 죽임을 당하며 셋째 날 일으켜지리라(눅9:22). 자신의 죽음을 제자들에게 담담히 알리신 것까지는 그렇다치자. 그 다음에 말씀하신 내용은 우리 모두의 입을 다물수 없게 만든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러워.. 2024. 9. 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