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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까?

by 마르코 권 2024. 9. 9.

창세기 4장을 묵상하며 혼자 해보는 생각이다.

. 인류에게 미래와 희망이 더이상 남아 있지 않을 때
.  사람들이 더이상 이 지구에 살만한 나라가 없다고 생각할 때
.  땅에 있는 사람의 아들들의 탄식과 절규가 하늘에 닿을 때

이때 하늘에서 한 음성이 들려온다.

너는 파라오에게 이르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은 내 아들 곧 나의 처음 난 자니라(출4:22).

And thou shalt say unto Pharaoh, Thus saith the LORD, Israel is my son, even my firstborn:

내가 네게 말하노라. 내 아들을 가게 하여 그가 나를 섬기게 하라. 그가 가는 것을 네가 거부하면, 보라, 내가 네 아들 곧 너의 처음 난 자를 죽이리라, 하라, 하시니라(출4:23).

And I say unto thee, Let my son go, that he may serve me: and if thou refuse to let him go, behold, I will slay thy son, even thy firstborn.

영어성경이 좀 더 현장감있게 다가온다. 역사는 계속 반복되어진다고 했던가?

아론이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말하고 백성의 눈앞에서 표적들을 행하니
백성이 믿었으며 또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아오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펴보셨다는 것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출4:30,31).

주께서 다시 이스라엘 백성을 찾아오신 때는 그들의 고통과 부르짖음이 하늘에 닿았을 때였다. 이 사실로 미루어보건대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도 이와 무관하지 않으리라.

인류의 역사가 칡흑같이 어두울 때, 사람들이 더 이상 이 세상에 살 소망을 품지 않을 때 그때 하늘에서 힘찬 나팔소리가 들려오지 않을까?

신랑이 오셨다. 모든 사람들은 신랑을 맞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