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으며 깜짝 놀라게 되는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여기 열우라늄탄이 터졌을 때 그 주변에 있는 인간에게 벌어지는 일들이 성경에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어 독자여러분께 잠깐 소개한다.
주께서 예루살렘과 싸운 모든 백성들을 칠 때에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그들이 발로 설 때에 그들의 살이 소멸되고 그들의 눈이 그들의 눈구멍 속에서 소멸되며 그들의 혀가 그들의 입 속에서 소멸될 것이다(슥14:12).
놀랍다. 그 엄청난 폭발과 열기로 인간의 살과 뼈, 장기가 녹아내린다. 국제적으로 그 살상력이 너무 커서 사용금지토록 한 무기다. 그런데 인간은 벌써 이런 무기를 개발 완료한 상태다. 성경 기록자들은 인류에게 이런 날이 올줄 어떻게 알았을까?
참, 떨리고도 가공할만 한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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