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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본 현재와 미래가치 바울은 AD 51년경 그리스 아태네에서 데살로니가 지방에 흩어져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래와 같은 서신을 남겼다. 그러나 형제들아, 우리가 얼굴로는 잠시 너희를 떠났으나 마음으로는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 얼굴 보기를 크게 원하며 더욱 넘치도록 힘썼노라. 그러므로 우리가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고 특히 나 바울은 한 번 그리고 또 다시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환희의 관(冠)이 무엇이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 있을 바로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2:17~20). 바울의 현재 모습은 고린도후서 11장에 극명하게 잘 기록되어 있다. 돌에 맞고, 배타고 가다가 난파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매질당하고 굶주리고 배고픔 당.. 2024. 10. 20.
메시야가 다시 오기 전에는 이와같은 이스라엘은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2024년 현재 팔레스틴 이스라엘 국가의 모습은 성경이 예언하고있는 이스라엘 모습과는 많은 괴리감이 있다. 그 단적인 예를 들자면 이사야 33장을 보면된다. 그곳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모습은 현 이스라엘 정부가 망한뒤에나 나타날법한 모습이다. 다시말해 현 이스라엘 네타냐후 국가수반이 사라진뒤 실로에 그분이 나타나실 때 실현가능한 이스라엘 모습이다. 여기 독자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전문을 소개한다. 멀리 있는 자들아, 너희는 내가 행한 것을 들을지어다. 가까이 있는 자들아, 너희는 내 능력을 인정할지어다. 시온의 죄인들이 무서워하며 두려움이 위선자들을 놀라게 하므로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 가운데 누가 그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리요? 우리 가운데 누가 영영히 불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는도다. 의롭게 걷.. 2024. 10. 19.
이것이 종말을 향해가는 길인가? 아님 새로운 시작을 향하는 길인가? 뭇 사람들이 말하길 기독교는 종말론 적이라 말하며 별로이 탐탁치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 기독교는 구 시대의 종말을 고하고 새시대를 여는 종교다. 해서 필자는 아래와 같은 구절을 대할 때마다 항상 이같은 생각을 품게 된다.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그분의 아들께서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기다리는지 보여 주나니 이분은 곧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건져 내신 예수시니라(살전1:10) And to wait for his Son from heaven, whom he raised from the dead, even Jesus, which delivered us from the wrath to come. 완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인 것이 없어지리라(고전13:10). But when that .. 2024. 10. 19.
이 땅에 유토피아를 불러오는 강력한 기도문 사도행전 4장은 현대인 가운데 식자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매우 유명해진 장이다. 마르크스의 유물론에서부터 레닌의 공산주의 혁명사상은 물론 이에 영향받은 서구의 개인이나 단체는 이루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것은 다름아닌 베드로와 요한을 포함한 제자들의 강력한 기도때문이었다.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었던 제자들이 한 마음으로 올려드린 기도가 다였다. 그러나 그 이후에 일어난 일은 세계 역사를 역동과 혁명의 소용돌이로 내몰아 갔다. 그 이야기의 발단은 사도행전 3장에서 비롯된다. 이제 아홉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함께 성전으로 올라갈 때에 사람들이 자기 어머니 태에서부터 걷지 못하는 어떤 사람을 메고 왔는데 이 사람은 성전에 들어가는 자들에게 구제물을 요청하게 하려고 그들이 날마다 아름다운.. 202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