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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잘 짓세 우리 집 잘 짓세

메시야가 다시 오기 전에는 이와같은 이스라엘은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by 마르코 권 2024. 10. 19.

2024년 현재 팔레스틴 이스라엘 국가의 모습은 성경이 예언하고있는 이스라엘 모습과는 많은 괴리감이 있다. 그 단적인 예를 들자면 이사야 33장을 보면된다. 그곳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모습은 현 이스라엘 정부가 망한뒤에나 나타날법한 모습이다. 다시말해 현 이스라엘 네타냐후 국가수반이 사라진뒤 실로에 그분이 나타나실 때 실현가능한 이스라엘 모습이다.

여기 독자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전문을 소개한다.

멀리 있는 자들아, 너희는 내가 행한 것을 들을지어다. 가까이 있는 자들아, 너희는 내 능력을 인정할지어다.  
시온의 죄인들이 무서워하며 두려움이 위선자들을 놀라게 하므로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 가운데 누가 그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리요? 우리 가운데 누가 영영히 불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는도다.
의롭게 걷는 자, 올바르게 말하는 자, 학대하여 얻은 이득을 멸시하는 자, 손을 저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바위로 된 요새가 그를 보호하는 처소가 되며 그는 빵 공급을 받고 물을 확보하리라.
네 눈은 아름다움 가운데 있는 왕을 보며 그들은 매우 멀리 있는 땅을 바라보고
네 마음은 두려움을 묵상하리라. 서기관이 어디 있느냐? 돈을 받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세던 자가 어디 있느냐?
네가 사나운 백성을 보지 아니하리니 그 백성은 네가 능히 알 수 없는 어려운 말을 하며 더듬는 언어를 쓰므로 네가 그것을 깨닫지 못하리라.
우리의 엄숙한 것들을 지키는 도시 시온을 바라보라. 네 눈이 평온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볼 터인데 그것은 곧 무너져 내리지 아니할 장막이니라. 그곳의 말뚝 하나도 결코 뽑히지 아니하며 그곳의 줄 하나도 결코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오직 거기에서는 영광스러운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은 강과 시내가 있는 장소가 되실 것이요, 그 안에서는 노를 젓는 큰 배나 화려한 큰 배가 옆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라.
주께서는 우리의 심판자시요, 주께서는 우리에게 법을 주시는 이시요, 주께서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네 밧줄이 풀렸으므로 그들이 능히 자기들의 돛대를 강하게 하지 못하고 돛을 펴지 못하였도다. 그때에는 사람들이 큰 노략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다리 저는 자들(the lame)이 그 탈취물을 취하고
또 그 거주민은 이르기를,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하리라. 그 안에 거하는 백성들이 자기 불법을 용서받으리라(사33:13~24).

진정 이러한 모습이 평화를 사랑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일 것이다. 팔레스틴 땅 평화를 노래한 이사야의 예언이 속히 성취되어지길 간절히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