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1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께 빙의되었다 다윗은 기원전 1030~970년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평소 기록해두었던 그의 시편 가운데 1천년 이후에나 태어날 자신의 후손 예수와 100% 빙의되어 기록한 구절이 있어 여기에 잠시 소개할까 한다. 주께서 나의 치욕과 수치와 불명예를 아셨사오니 나의 대적들이 다 주 앞에 있나이다. 모욕이 내 마음을 상하게 하여 내게 근심이 가득하므로 내가 불쌍히 여길 자를 찾았으나 아무도 없었고 위로할 자를 찾았으나 아무도 찾지 못하였나이다. 그들이 또한 쓸개즙을 나의 먹을 것으로 주며 내가 목마를 때에 내게 식초를 주어 마시게 하였나이다(시69:19~21). 위 구절은 마태복음 27:29절 이하에 정확히 묘사되어 나온다. 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분의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분의 오른손에 쥐어 주며 그분 앞에.. 2024. 8. 20. 달리 다 쿠미, 소녀야 일어나라 마가복음 5장에 나오는 휴먼 스토리다. 적어도 그곳에 평생 무소유의 삶을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이 기록되어있다. 이에 느낀 바있어 이곳에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1. 예수께서 치유해주신 사람들은 대다수가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거라다 지방에 엄청난 괴력을 가진 정신질환자 한 사람이 살고있었다.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관계로 집을 떠나. 공동묘지나 산에 살면서 하루 하루 연명하고 있는 신세였다. 그를 본 사람들은 혹시 이 자가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할까봐 여러번 족쇄와 쇠사슬로 손발을 자유로이 쓰지 못하게 묶어두었다. 성경의 표현을 빌자면 그는 귀신들린 사람이었다. 그에게 붙여진 별명은 거라사 광인이다. 필자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내용에 따르면 이처럼 마귀 혹은 귀신들림은.. 2024. 8. 20. 하나님의 전투무기 소개 무슨 뚱단지같은 소리냐?고 이게 만일 필자가 지어낸 말이라면 말 그대로 뚱단지 소리가 맞다. 그러나 이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니 적잖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아마 관련 구절을 대하면 독자여러분의 생각도 바뀔것이다. 바로 소개한다. 네가 눈이 있는 곳간에 들어간 적이 있느냐? 혹은 네가 우박이 있는 곳간을 본 적이 있느냐? 내가 고난의 때와 전투와 전쟁의 날에 대비하여 그것을 남겨 두었느니라(욥38:22,23). 위 구절은 하나님께서 욥에게 하신 말씀이다. 놀라지 마시라. 우박은 신구약 전체 34회 기록되어있는데 과연, 말씀 그대로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전투무기)로 묘사되어있다. 지면상 많은 구절중 몇 구절만 소개한다.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자기 막대기를 내밀매 주께서 천둥과 우박을 보내셨고 불이 땅 위.. 2024. 8. 19. 바울의 묵시록 바울은 요한 사도가 쓴 그의 묵시록을 생전에 한번이라도 보았을까? 위키에 소개된 그의 출생과 순교까지 생애는 대략 AD5~47년 정도다. 그렇다면 요한의 묵시록은 AD90가까이에 쓰여졌다고 봤을 때, 바울은 사실 요한계시록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바울은 구약 성경 다니엘, 에스겔 등에 소개되어있던 죄의 사람, 종말에 대한 예언서 등에는 상당 수준의 지식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본다. 금일 필자는 이와같은 사실을 근거로 바울이 남긴 그의 서신서들 가운데 요한묵시록처럼 비록 긴 장절은 아니지만 짧고 명료하지만 마지막 때의 일을 기록해놓은 부분이 있어 독자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사도 바울은 다마스커스로 가던 도중 예수를 1:1로 조우하는 경험을 가졌다. 그때 그는 이방인 복음 전파를.. 2024. 8. 1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