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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잘 짓세 우리 집 잘 짓세

성경을 죽을 때까지 절대 믿을 수 없는 사람들

by 마르코 권 2024. 2. 21.

성경을 읽으며 매번 느끼는 것들이 있다. 첫째는 성경말씀은 결코 나약한 자들의 변명거리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를 잘 반영해주는 성경구절이 있다. 한번 눈여겨 보시기 바란다.

 

...다른 이들은 고문을 당하여도 더 좋은 부활을 얻으려고 구출받기를 원치 아니하였다.

...또 다른 이들은 심한 조롱과 채찍질뿐아니라 참으로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겪었다.

...돌로 맞기도 하고, 톱으로 잘리기도 하며, 시험을 받기도 하고, 칼로 죽임을 당히기도 하며, 양 가죽과 염소 가죽을 입고 떠돌아 다니며, 궁핍과 고난과 고통을 당하였다.

...그들은 사막과 산과 동굴과 땅굴에서 떠돌아다녔다.

 

이 세상은 그들이 살만한 곳이 못되었다. 그들은 이렇게 살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의 사악한 자들에 의해 핍박과 죽임을 당했다. 그들은 게으르고 나약하거나 이 세상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회악이라든지 좀과 같은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고상한 지식과 학식을 갖추고 한 나라의 선량한 시민으로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성경의 진리를 따르기 위해 순교의 제단에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어 놓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런 그들이 어찌 나약한 자들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두번째 사실은, 성경이 비록 인간의 모든 치부와 죄를 숨김없이 다 드러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과는 그 결이 확연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 성경을 절대 믿지 못하는 사람의 류를 잠간 열거해 보기로 하겠다.

 

. 개들 --> 성경에서 나오는 개는 인간이 따라야할 진리에 대하여 개처럼 포악하게 물고 공격하는, 인간의 이성을 상실한 모든 사람들을 말한다.

 

. 마법사들 --> 성경의 가르침과 마법사들의 가르침은 서로 맞지 않다. 해서 그들은 성경을 믿을 수 없다. 그들에게 마법을 가르쳐 주는 존재는 사탄이다.

 

. 음행하는 자들 --> 성경은 음행을 금하고 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금하고 있으니 성경을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 살인자들 --> 성경은 애초부터 살인을 미워했다. 사람은 목숨은 그 목숨으로 갚는 것이다. 실수로 혹은 비고의적인 우발적 살인은 그 살인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도피성을 두었던 것이 성경이다. 이 지상에서 전쟁을 기획하고 사람들을 살인도구로 내몰은 모든 정치가들과 군산복합체, 장군에서 사병에 이르기까지 모두 살인에 동참한 사람들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우상 숭배자들 --> 우상숭배자 그들의 하나님은 그들이 만든 우상이다. 때문에 성경을 믿을 수 없다.

 

. 거짓말 하는 자들 --> 성경은 거짓 증인과 거짓말을 제일 미워한다. 때문에 거짓말 하는 자들에게 성경은 오직 불태워버려야 하는 분노의 대상일 뿐이다.

 

이외도 더 있다. 발견되는대로 이곳에 더 열거해나갈 예정이다. 

 

성경은 모순과 부조리로 가득찬 인류의 전투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