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있다.
신구약 모두 골고루 있다. 그 중 오늘은 바울이 남긴 말 한 구절을 먼저 소개한다.
그러나 부당하게 행하는 자는 자기가 행한 부당한 일로 인하여 보응을 받으리니 거기에는 사람들의 외모를 중시함이 없느니라(골3:25).
이밖에 좋은 카르마 쌓기를 종용하는 구절도 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모든 것을 너희도 그들에게 그대로 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대언자들이니라(마7:12).
한편, 악업은 또 다른 악업을 쌓게된다는 말씀도 있다.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하게 두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두며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롭게 두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둘지니라(계22:11).
자신을 어두움에서 밝은 곳으로 선도해주는 것이 있을 때 사람은 안심할 수 있다. 사탄에게 종이 되어 죄용서함조차 받지 못하게 되면 일평생 불의하고 더러운 자식으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해서 바울은 일찌감치 이 사실을 로마의 아그립바 왕에게 설파했다.
그들의 눈을 열어 주어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 함이요, 또 그들이 죄들의 용서를 받고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거룩히 구별된 자들 가운데서 상속 유업을 받게 하려 함이라(행26:18).
카르마, 이 세상에 살면서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카르마로서 제일 유명한 성경 구절은 아마 다음 구절일 것이다.
그런즉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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