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모세의 십계명 등은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될 만큼 세간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히트작이었다. 파라오와 바빌론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들은 인류를 영원히 노예로 만들기 위해 자유에로의 탈출을 철저히 막고 소멸시키는 존재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에게 400년 동안 노예생활을 강요한 이집트 파라오 모습은 21세기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태어나는 남자 아이마다 나일강에 내버리라는 인구감축 어젠다는 요즘 시대 와서도 여성들의 불임, 가정붕괴, 결혼기피 등 자연 인구 감소라는 형태로 재현되고 있다.
그뿐아니다. 과거 이집트로부터 유래한 태양신 숭배, 오컬트, 전시안, 주술 및 환생 등 그들의 풍습과 이교 사상은 전세계 글로벌 지배세력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성경 출애굽기가 씌여진 목적이 무엇일까? 필자는 이것이 단지 고대 이집트의 이스라엘 병탄 역사라고만 보지 않는다. 그 어느 때일런지는 몰라도 인류에게 다가올 어두운 미래를 보게 된다. 그런데 사실 이것이 새롭지는 않다. 성경 요한계시록에 이미 이런 암울한 인류 미래 사회를 기록해 놓았기 때문이다.
신앙이 없는 무신론자나 자신을 믿고 사는 사람, 부모로 물려받은 돈, 지위 권세, 명예, 탄탄한 인맥 등을 믿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불편한 진실이 될 수 있다. 그들중 극소수 몇 사람 정도만 글로벌 지배계급에 끼일 수 있다고 봤을 때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지배 당하는 쪽에 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우리가 사는 시대는 파라오 자리를 대신하여 바빌론이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계13:16,17).
전세계 모든 인류가 이미 한차례 이 사건을 경험했다. 코X드말이다. 백신발 주사 증명서 없이는 학교 직장, 알바, 군인, 항공기 조종사, 승무원, 공무원 모두 출입거부 당하지 않았던가? 짐승의 표가 멀리 있지 않았다. 이제 제2, 제3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바빌론이 꿈꾸는 제국은 이집트 파라오 제국과 닮은 꼴이다. 1984년 동물농장과 헉슬리의 멋진신세계와 너무 흡사하지 않은가? 생각 있는 현대인이라면 따져볼 문제다.
성경이 제시하는 미래 인류 사회와 소수 엘리트 지배 그룹이 마련한 인류 미래 청사진을 비교해 보시란 말이다.
우리 후손들에게 어떤 모습의 지구를 물려주는 것이 좋을까? 어제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이었다.
미국 시골에 사는 평범한 가정들이었다. 몇 몇 가정 가장들과 남자 아이들 할 것없이 그들 농장에서 실탄 사격을 연습중이었다. 취미로 할까? 아니다. 그들은 생존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도시에 부랑자들이 늘어나고 불법 이민자들, 상습 절도 강간 등이 경찰력으로도 막을 수 없을 정도라 한다. 그들은 미국 사회의 붕괴(Collapse)조짐을 느끼고 있다 한다. 경찰과 군대는 정부 관리와 힘있는 부호들 신변 경호만해도 손이 딸린다고 한다. 결국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해줄 사람은 자신들 스스로 밖에는 없다고 말하는 인터뷰 영상이었다. 이런 분위기는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울테지만 사실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세상이 세상이 아니다. 세상이 정글로 변해간다. 지금은 잠에서 깰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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