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을 깡그리 죽이려 했던 이집트 파라오와 단일세계정부의 모습은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들이 세운 인류감축 어젠다는 이제 비밀도 아니다. 유엔세계보건기구를 통해서 그 일을 강제적으로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마치 남자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나일강에 내다버리라고 강제한 것처럼 말이다. 그들의 사악한 계략을 무효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은 하루하루 벌어먹고 살기도 힘든 샐러리맨이나 자영업자 소시민 만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다. 불과 구름기둥,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 등과 같은 전능자의 초자연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이즘해서 과거 무소부재 힘을 과시했던 이집트 파라오를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 버린 사건을 노래한 어느 유대인 지도자의 노래 가사가 있어 독자여러분께 소개드리고자 한다.
그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주께 노래하고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주께 노래하리니 그분께서 영화롭게 승리하셨도다. 그분께서 말과 거기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도다.
주는 나의 힘이시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그분께서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께 처소를 예비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높이리로다.
주는 전사시니 주가 그분의 이름이로다.
그분께서 파라오의 병거들과 그의 군대를 바다로 던지시니 그가 택한 대장들도 홍해에 잠겼고
깊음들이 그들을 덮으매 그들이 돌처럼 바닥에 가라 앉았도다.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화롭게 되었나이다.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그 원수를 산산조각 내었나이다.
주께서 주를 대적하여 일어난 자들을 주의 크신 위세로 엎으셨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를 보내시매 그것이 그들을 지푸라기같이 소멸시켰나이다.
주의 콧구멍의 거센 바람에 물들이 함께 모이되 큰물들이 무더기같이 똑바로 일어서고 깊음들이 바다의 심장부에서 엉겼나이다.
그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쫓아가서 따라잡고 노략물을 나누리라. 그들을 덮쳐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주께서 주의 바람으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었고 그들은 강력한 물들 속에 납같이 가라앉았나이다.
오 주여, 신들 가운데 주와 같으신 이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 속에서 영화로우시고 찬양 속에서 두려우시며 이적들을 행하시는 이가 누구니이까?
주께서 주의 오른손을 내미시니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주께서 주의 긍휼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안내하사 주의 거룩한 처소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백성이 듣고 두려워하며 슬픔이 팔레스티나의 거주민들을 사로잡으리니
그때에 에돔의 추장들이 놀라고 모압의 용사들이 벌벌 떨며 가나안의 모든 거주민들이 녹으리로다.
그들에게 두려움과 무서움이 덮치매 주의 팔의 위대하심으로 인하여 그들이 돌같이 잠잠하리니, 오 주여, 주의 백성이 건널 때까지 곧 주께서 사신 그 백성이 건널 때까지 그리하리이다.
주께서 그들을 데려오사 주의 상속 재산의 산에 심으시리니, 오 주여, 그곳은 주께서 친히 거하시려고 만드신 곳이니이다. 오 주여, 그곳은 주의 손이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주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였더라.
이는 파라오의 말과 그의 병거들과 기병들이 함께 바다로 들어가매 주께서 바닷물을 되돌려 그들 위에 임하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서 마른 땅 위로 갔기 때문이더라(출15:1~19).
출애굽기는 말 그대로 한 민족의 위대한 서사시다. 유대인(시온주의자들 아님)들은 그들의 역사속에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 전능자를 항상 의식하고 있다. 그들의 지도자 모세는 그 후손들이 이 사건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래를 지었다. 지금 막 독자여러분께서 들으신 노래는 적어도 3,500년 전의 것이다. 인류 역사 가운데 3,500년 전 조상들이 지은 노래를 대대손손 부르는 족속은 유대인 빼고는 없다. 한민족은 단일민족으로서 혈통도 하나가 아니지만 유대인의 피속에 흐르는 역사의식은 부럽기만 할 따름이다.
이제 결론이다. 인류를 불행의 길로 몰고가는 초거대 기업, 청치세력, 제약회사, 그림자정부,글로벌리스트 세력, 주류미디어 집합체 등은 이집트 파라오처럼 매일 우리 눈앞에 나타나 자신들의 세력과 프로파간다를 주입시키며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에 맞서 독자여러분을 지켜주고 보호해줄 지도자를 가지고 있거나 본 적있는가?
필자는 아직 대한민국 땅에서는 보지못했다. 그러나 독자여러분께 감히 말하건대 출애굽기 15장에서 그 지도자를 발견했다. 그분은 바로 이집트 파라오를 물고기 밥으로 만드신 분이다. 마른 땅 홍해를 건너 민족의 생명을 구해주셨던 그 분, 모세와 전 이스라엘 민족이 그분께 열광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된 것이다.
향후 앞으로 미래는 또 한번 이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다시 한번 마른 홍해 바다를 건너면서 이 세상을 겁주고 위협하는 글로벌리스트 파라오가 물고기 밥이 되는 것을 목도하게 되는 날이 속히 오리라 믿는다.
그때까지 독자여러분께서도 건승하시길 빈다.
유투브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l4pz1tlQkic?si=OoBvkH3fWuDyId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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