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요즘 요한계시록을 재독하고 있다. 말씀을 읽으며 발견한 흥미진진한 것들을 독자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의 중심 본문은 계시록 9장이다.
150일은 대략 5개월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성경에 이 기간이 명료하게 제시되어있다. 성경학자들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5개월을 5년 또는50년 등으로 해석하지는 않는다.
이때 지구 땅속 깊은 곳(bottomless pit)에서 불가사이한 메뚜기 떼들이 출현한다. 긴 머리카락과 사자이빨을 가지고, 전갈의 꼬리가 있고 거기에는 창과같은 독침도 있다. 이들 무리의 사령관은 아바돈(히브리어)이며 그리스어로 아폴루온이다. 이들은 150일동안 하나님의 특수군사작전을 도울 용병들이다. 이들의 작전목표는 이 지구상에서 자신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seal)'이 없는 사람들을 골라내어 죽음의 고통을 맛보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때 분명히 알고 보게 될것이다.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인지? 영국 국왕으로부터 국가존엄, 당서기, 수상, 대통령에서부터 구두딱기 환경미화원 우크라이나 소년병, 동성연애자, 성도착자, 사형수, 전쟁포로, 이단 사이비교주, 이슬람 지도자 이만, 슐탄 황태자... 모든 종류의 인간이 다 해당된다.
150일 동안 죽음의 고통이 찾아오지만 결코 죽지도 못하는 기현상이 누구에게 나타나는지? 자기 옆사람을 보면 알게된다는 것이다. 참 다행인것은 이것은 코xx처럼 전염성이 없다. 그러니 옆 사람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해도 만약 가족이라면 가슴만 쓰라릴 뿐 그 고통을 없앨 방법이 없다. 다시말해 병원치료가 무익하다는 것이다. 이 죽음의 고통을 면케해줄 수 있는 백신은 없다. 억만장자 빌 게이츠라해도 연구실에서 만들어 낼 수 없다. 만약 그도 그 이마에 하나님의 씰이 없다면 함께 사경을 헤매고 있을 것이다.
비록 지옥구덩이에서 올라온 괴물 메뚜기라해도 손데지 못하고 해치지 못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아래와 같다.
. 지구의 모든 푸른 풀들
. 인류와 동물에게 절대 필요한 푸른 것들
. 지구 환경중 산소발생 근원인 나무들
. 이마에 하나님 인이 있는 사람들
자, 이정도면 살기좋은 지구만들기 프로젝트에서 꼭 필요한 유형의 인간이 어떤 종류의 사람들인지는? 답이 이미 나왔다. 말 안해도 독자여러분은 다 아셨으리라 믿는다.
5개월 특수군사작전이 끝나면 본 게임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영향력과 결과는 실로 가공할만하다. 왜냐면? 인류의 1/3이 지상에서 깨끗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다른 제목으로 밝혀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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