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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사랑하는 맘이 없으면 평화를 사랑할 수 없다

마르코 권 2024. 9. 5. 11:57

지금 주변 세상을 둘러보라. 이것처럼 분명하고 선명한 말씀이 없다. 우크라 전쟁, 팔레스틴 분쟁 모두 할 것 없이 진리를 사랑하는 맘이 없는 국가 지도자들과 그 수뇌부들이 부화뇌동하여 일으킨 비극들이지 않은가? 진리를 사랑하는 대신 거짓 맹세를 좋아하고 이웃 국가 사람들을 헤치려고 악을 꾀하는 나라는 결코 평화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 성경은 무서울 정도로 인간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다. 다음 구절을 보라.

너희 중 아무도 마음속으로 자기 이웃(국가)을 치려고 악을 꾀하지 말고 거짓 맹세를 사랑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유다의 집에게 기쁨과 반가움이 되고 즐거운 명절들이 되리니 그런즉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슥8:17,19).

진리를 사랑하는 맘이 없으면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
평화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 역시 진리를 사랑할 수 없다.

이 세상에 평화대신 전쟁과 슬픔이 가득한 이유는 바로 이 세상에 진리를 구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분께서 속히 그들의 원수를 갚아 주시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땅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