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민족의 운명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때 우리들의 마음은 불안해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하나님의 대리자였던 선지자 이사야,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 등이 유대 땅에 여전히 살아있었지만 남유다와 북 이스라엘은 시리아와 바빌로니아로부터 차례로 침략당해 국가가 완전 거들나버렸다. 하물며 대한민국도 그런 지경이 되지말라는 법이 없다. 이미 70수년전에 경험한바 있다. 해서 믿는이라 해도 국가의 미래에 대해 하나님 앞에 무릎꿇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 즈음에 한 줄기 희망을 발견케 해주셨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다음 구절의 말씀 때문이다.
사악한 자에게는 그가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려니와, 의로운 자에게는 원하는 바가 주어질것이다.( 잠10:24)
국가를 대표하는 정치가들이 모두 의로울 수만은 없다. 때문에 사악한 몇몇 정치가와 지도자의 오판으로 나라 운명이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면 대한민국이 다시금 아프리카 🇧🇫 부르키나 파쏘나 니제르 같이 추락할.수 있다.. 그렇다고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다. 거기서부터 다시 정신차리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새로 시작하면 된다.
그러나 그전에 이땅에 하나님의 긍휼함이 있기를 기도할 뿐이다.
"조선 사람들아 미국을 믿지마라, 일본이 다시 일어난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들려주신 말씀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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