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법 시대, 이 용어는 기독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 용어는 불자나 한국 무속 신앙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알정도로 유래가 깊다.
성경을 보면 이 말법시대가 왔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잘 지적해둔 구절이 있다.
또 그가 내게 이르되,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하게 두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두며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롭게 두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둘지니라. (요한계시록22:10,11)
많은 사람이 정결하게 되고 희게 되며 단련을 받을 터이나 사악한 자들은 사악하게 행하리니 사악한 자들 중에서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지혜로운 자들은 깨달으리라. (단12:10)
악한 자들과 유혹하는 자들은 점점 더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딤후3:13)
어떤가? 선과 악 이 두가지가 첨예하게 갈려지고 있는데 이 둘 사이는 평행이 아니라 그 간격이 점점더 벌어진다는 점이다. 이제 우리는 선과 악 이 두가지 모습을 더많이 목격하게 될뿐아니라 그 모습에도 경악하게 될것이다. 비근한 예로 인류는 최근 이제껏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최악의 정치적 결정에 따라 흰약으로 인해 무고한 생명을 잃었다. 이것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전 세계적 문제다. 한편 최악의 반대 그 대척점에서 우리는 인류의 희망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의인들의 행로는 빛나는 광체 같아서 점점 더 빛나 완전한 낮에 이르거니와 (잠4:18),
이것으로 바야흐로 말법시대가 우리 주변에 바짝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독자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이곳에 말법시대의 특징을 계속 기록해보고자 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력한 미혹(속임수)을 보내어 거짓말을 믿게 하신 것은 진리를 믿지 않고 거짓(불의)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심판 받게하려 함이다(살후2:11,12).
인간보다 더 지혜로운 피조물이 있을까? 그런데 그 인간은 진리보다 거짓을 더 좋아하니 이것이 문제다.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할 수있는 인류는 과연 얼마나 될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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