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독자제위께서도 살다가 하나님을 욕하는 사람들을 왕왕 목격하였을것이다. 이 세상의 대중문화 특히 영화속에는 온갖 외설과 욕설이 난무하고 있다. 흥행수익이 최고일수록 폭력성과 욕설은 도가 넘친다해도 실언이 아닐것이다.
성경도 이 사실을 너무 적나라하게 기록해두고 있다. 필자는 계시록을 읽다가 발견한 사실이지만 은근히 오기가 생겼다. 이곳에 하나님을 저주하고 모독했던 인간 군상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 것이다. 그들은 왜? 하나님을 저주하였으며 그 행위의 결말은 어떠했는지...
오늘은 그 많은 사례중 계시록 16장 사례로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넷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해에 쏟으니, 해에게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그리하여 큰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니 그들이 이러한 재앙에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더라. 그들이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니라.(요한계시록16장 8,9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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