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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 억만 장자의 재산이 하루아침에 증발되어 사라지는 날

by 마르코 권 2024. 8. 24.

세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말 그대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최후의 날이다. 세계 100대 부자들의 재산이 한 시간내에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린다면 이는 팬데믹 저리가라할 정도의 메가톤급 재앙이다. 그들의 어마무시한 재력이 사라지면 또다시 복구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그들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아 돌아가던 정치가, 제약회사, 유전자 조작 및 백신제조사, NGO단체, PMC 용병단체, CIA, 미국무부, 언론사 등은 당장 파산선고를 해야할런지도 모른다.

예언가 스파냐가 이런 상황을 성경에 기록해두어 필자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관련 구절을 소개한다.

주의 큰 날이 가까이 이르렀도다. 그것이 가깝고도 심히 빠르니 곧 주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비통하게 부르짖을 것이다.
그 날은 진노의 날이요, 고난과 고통의 날이요, 피폐함과 황폐함의 날이요,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구름과 짙은 어둠의 날이요,
성벽을 두른 도시들과 높은 망대들을 향해 나팔 소리와 경고 소리를 내는 날이로다.
내가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져와 그들이 눈먼 사람들처럼 걷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주에게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 또 그들의 피는 티끌같이 쏟아지며 그들의 살은 거름같이 쏟아지리로다.
주의 진노의 날에는 그들의 은이나 그들의 금이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그 온 땅이 그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그가 그 땅에 거하는 모든 자를 매우 신속히 제거하리라(습1:14~18).

필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희망할 뿐이지만 세상 돌아가는 것이 왠지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