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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그 시작과 진행, 그 끝이 영원하지 않으면 안된다

by 마르코 권 2024. 8. 15.

그 이유가 뭘까?

기독교는 그 시작부터 영원한 존재자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잘 믿어지지 않겠지만 이것은 수정 불가능한 명제다. 신앙의 눈으로만 긍정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기독교가 영원무궁에 기반하지 않는 종교라면 그것은 한낱 소설이요 공상에 불과하다. 누가 그런 기독교를 믿으며. 누가 그런 기독교를 위해 순교까지 할 수 있겠는가? 기독교가 일개 사람이 만들어낸 종교에 불과하다면 휴지통에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천하에 이보다 더 큰 해악이 없다. 기독교를 빙자해 우후죽순으로  생긴 사이비, 이단 종파, 그리고 그들 교주들의 삶을 보라. 초호화판인데다 성적타락자도 부지기수다. 가짜가 많은 이유를 독자여러분은 혹 알고계신가?

그것은 진짜가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성경말씀 다음으로 좋아하는 글귀가 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글이다.

진실(진리)은 반듯이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언젠가는 이루어 진다는 말이다. 필자는 이 말 역시 상당히 성경적이라 생각되어 늘 기억속에 담아두고 있다.


계속...